[태그:] 제철10월
뒷산을 오르다 보니 도토리나무와 땅에 떨어진 도토리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도토리는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이용되었는데 주로 묵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도토리는 과거에는 구황 식량이었으나 지금은...
메주콩은 메주를 만들 때 사용하는 노란콩을 말하며 대두, 백태라도도 합니다. 또한 메주로 만들어 간장이나 고추장, 된장 등을 담그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데, 이소플라본과 레시틴, 사포닌 등의...
시래기에는 비타민 A, B1, B2, C와 식이섬유, 칼슘, 나트륨, 아미노산, 철분, 아미노산, 각종 미네랄과 전분 분해효소, 단백질 분해효소, 지방분해효소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하면서도...
광어는 가자미목 넙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며 광어라는 이름은 한자어이며 순 우리말은 넙치라고 합니다. 광어는 국이나 매운탕, 튀김 등의 요리 재료로 두루 쓰이며, 비린내가 없고 쫄깃한...
순무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또는 한해살이풀입니다. 순무는 유럽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중국으로부터 전해졌다고 합니다. 순무는 보통 봄, 가을에 재배되는데 특히 가을에 재배한 순무는...
오래전부터 한방 약재로 귀하게 여겨온 탱자는 피부 진정효과가 있어서 가려움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일반 피부염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피부염, 염증 치료 등에도 널리...
계피는 녹나무에 속하는 육계나무 포함 몇 종의 나무껍질에서 나오는 향신료인데요. 후추, 정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쾌한 청량감과 더불어 맵고...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무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초본식물이며, 배추 및 고추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채소입니다.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무는 국이나...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백미가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쌀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중에서 흑미는 안토시아닌이...
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구기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장과(살과 물이 많고 씨가 있는 열매)이며 8~9월에 붉게 익습니다. 처음에는 달콤하나 나중에 쓴맛을 냅니다....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국으로 여름과 가을철 보양식으로 많이들 드시는데요. 미꾸라지는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아 영양식으로 활용되며 7월~11월이 제철로 이때가 살이 찌고 맛이...
석류는 3m까지 자라는 석류나무에서 4~6월쯤 열매가 열린다. 석류는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지중해와 아프리카의 카나리아 제도, 남아메리카, 호주, 남아공 등지에서 자란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석류로 와인을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