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제철5월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며 다른 이름으로 상실 혹은 오들개라고도 합니다.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라도 하는데요, 비타민, 철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젊음의 묘약, 검은...

완두콩은 완두에 달리는 열매로 콩과 식물입니다. 완두콩은 비교적 빠른 시간에 자라는데 보통 3~4월 씨를 뿌리고 6월에 수확하게 되는데요. 완두는 덩굴손이 다른 물체를 타고 감아...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서늘한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산나물인 곰취는 입안 가득 퍼지는 맑은 향기와 아삭한 식감이 좋은 최고의 봄나물입니다. 잎모양이 곰 발바닥을 닮았다고 하여 <곰취>라는 이름이...

와송은 5월~10월이 제철로 오래된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돌나물과 약용식물입니다. 와송은 어릴 때부터 모습이 솔방울처럼 생겼고 8월~9월쯤 꽃대가 올라오면서 꽃대 생김새가 소나무 꽃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곰취는 깊은 산속 곰이 먹는다 하여 곰취로 불리는데요, 톡 쏘는 맛이 아닌 부드럽게 쌉싸름한 맛과 은은하게 풍기는 상큼한 향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나른한 봄철 잃어버린...

소라는 제주도를 비롯하여 남부연안과 일본의 남부 연안에 분포하며 파도가 많이 치는 곳에 서식합니다. 소라는 무기질과 비타민의 보고로 봄철 음식으로도 유명하며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성게는 극피동물문의 성게강에 속하는 동물들을 두루 일컫는 말로써 전 세계적으로 약 90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 해역에서는 약 30여 종이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월에서...

예로부터 대추는 한방에서 사용해온 약재일 뿐만 아니라, 풍요와 다산을 의미하는 등 여러모로 귀하게 사용해온 과일입니다. 겨울이면 가을에 추수한 대추로 차를 끓여 마시며 감기를 이겨내곤...

딸기에는 정말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고, 딸기 속에 함유된 비타민 C는 감기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효능이 있다고...

취나물은 알싸한 특유의 향고 맛으로 식욕을 돋우고 체내의 염분을 배출시켜주는 봄 채소입니다. 산에서 자생하는 산채로 맛과 향이 뛰어나 널리 사랑받는 취나물은 나물이나 쌈을 싸...

상쾌하면서도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 참나물은 8월이 제철인 대표적인 산채나물 중의 하나입니다. 산과 들에 물이 마른 고랑이나 계곡가에 자생하며 맛이 정말 좋다고 하여 참나물이라고...

멍게는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기도 합니다.멍게는 측성해초목 무척추동물에 속하는 해산물로 우렁쉥이이라고도 불립니다. 5월이 제철인 멍게는 봄철 자주 맛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