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식도락. 이 식도락이 도가 지나치게 되거나 잘못된 습관을 익히게 되면 과식을 하게 되고, 과식은 비만을 불러오고, 비만은 성인병과 암도 발생하게 만드는데, 과식과 폭식으로 인해 비만이 되면 또 체지방을 줄이느라 잘못되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의 기초대사량을 만들어주는 근육을 줄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지방이 빠져도 다이어트가 끝나면 바로 요요현상이 나타나서 다시 비만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과식이나 폭식을 막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이습관인데요.
주체할 수 없는 식욕! 과식에서 탈출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 물을 하루에 2~2.5리터 마신다
단, 물은 공복에 꾸준히 조금씩 계속 마시는 것이 좋고 식사 중에는 물이나 국 국물, 찌개 국물 등을 많이 먹지 않는다.
. 하루에 3끼 식사를 꼭 챙겨먹는다
바쁘다고 핑계 대지 말고 아침식사를 조금이라도 꼭 챙겨 먹는다. 사과 1개, 삶은 계란 1개, 빵 한쪽, 채소 조금만 먹어도 충분하다. 아침식사를 해야 두뇌 회전도 좋아지고 점심때 폭식을 막을 수 있다.
. 2끼 양을 4~5끼로 나누어서 먹어라
체지방을 줄이고 싶다면 하루 2끼 식사량을 4~5끼로 나누어서 먹는다. 즉, 조금씩 자주 먹게 되면 먹은 것을 바로바로 소비하기 때문에 지방을 없애버릴 수 있다.
. 항상 크게 빨리 걸어라
뛰는 것이 칼로리 소모는 더 되지만, 뛰는 것은 혈중의 포도당을 소비한다. 크게 빨리 걷는 것은 체지방을 소모시키기 때문에 크게 빨리 걷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10분 정도 빨리 걷다가 1~2분 정도 천천히 걷다가 하는 반복적인 속도조절이 체지방을 더 잘 없앨 수 있다.
. 수면 시간을 지켜라
12시 전에 자야 성인에서도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고,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줄이고 근육생성에 도움을 준다. 잠자는 시간도 최소 6시간 정도는 자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즐겨라
스트레스가 쌓이면 단것을 많이 찾게 되어 폭식이나 과식을 하게 된다.
. 의사에게 도움을 청해라
노력해도 안 될 경우에는 전문 의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새로 나온 식욕억제제는 약효는 예전 것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FDA에서 2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할 수 있다.
.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신념이 필요하다
체중관리와 조절은 결코 불가능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신감과 끈기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누구든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